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이상연 회장 ( (주) 경한코리아)은 모교 대창중고등학교에 장학금 1억7천5백만원을 기증하기로 약속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크나큰 힘이되었다.
14일 대창중고등학교 졸업식에서 밝힌 이날장학금 소식에 많은 동문들과 학교 관계자들은 이상연 회장의 높은 뜻에따라 어려운 환경속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더좋은 환경과 인재양성에 매진할것을 다짐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3월중 모교특강때 모교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지난 1월20일 산업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산업재해 근로자 자녀들에게
자녀 결혼식 때 받은 축의금으로 장학금을 전달하여 창원산재가족들에게
삶의 용기와희망을 주어 많은 지인들로 부터 잔잔한 칭송을 받은바 있었고
이번 모교장학금 전달엔이 상연 회장의 어려웠던 어린시절의 숨은 뜻이
가득담긴 마음의 실천운동이었다
이상연회장은 호명면 출신으로 대창고13회을 졸업한 자랑스런 예천인으로 거듭났다.
고향사랑 실천을 하나씩 일구어가는 기업가 정신에 고향예천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 이상연 회장(호명면)은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직과
재경남 예천향우회를 이끌어 가는 휼륭한 예천기업가 출신으로 사회 환원운동을 몸소
실천한 자랑스런 예천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