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 확립’을 통한 선진 일류국가 도약을 선도하기 위하여 10일 오후 2시 예천군청 2층 회의실에서 예천 지역치안협의회창립 총회를 가졌다.
이번 예천지역 치안협의회는 예천군과 예천경찰서, 예천군의회, 예천교육청, 행정발전위원회 등 15개 기관단체장 및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되어 창립 총회를 가진 뒤 협약서를 체결하고 불법시위, 공권력 침해, 생활주변 무질서 추방 등 주요사업을 공동추진하고 지역 법질서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추진사항 및 협력사항을 협의 조정하기로 했다.
금번 지역치안협의회 창립총회는 건국 60주년을 맞아 새정부 출범에 따른 선진국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향후 매월 치안협의회 산하에 각 과(팀)장급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기관간 협의를 통해 법질서 정착을 내실있게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