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달서)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일 오전 7시 예천읍 남산공원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참뜻을 되새기기 위해 관내 7개 보훈단체 회원들과 참배로 6월 첫날을 시작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경찰서장, 보훈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하여 산화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였으며, 참배 후 조찬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보훈가족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치안행정과 더불어 올바른 홍익질서를 확립하여 안녕을 지켜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