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석송회(회장 배미경)는 지난 1일 오후 2시 관내 독거노인 2명을 찾아 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석송회는 이날 평소 관절염과 허리통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개포면 갈마리 임숙자(70세)씨 집을 방문, 근황을 묻고 세탁기와 김치를 전달했다.
또 편마비와 만성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예천읍 대심리 김동화(76세) 씨에게는 장롱과 김치를 전달하고 집안 청소도 손수 해주는 등 참 봉사를 실천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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