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앵속(양귀비)을 재배한 K모씨(56세, 여)를 검거하고 수사 중에 있다.
K씨는 지난 4월 하순경부터 자신이 살고 주거지 작은 텃밭에 마약류 원료가 되는 앵속(양귀비) 80포기를 관상용으로 재배를 한 혐의다.
예천서는 압수한 앵속을 국과수에 감정의뢰하고, 관내 재배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하여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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