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31일 서장실에서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생활안전계장 심재소 경위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하고, 교통관리계장 권운태 경위등 업무성과 우수자 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상우 서장은 연말정기 표창대상자 선발 시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지난 한해동안 많은 업무성과를 거두었으나 표창을 받지 못한 직원들이 스스로 자신의 공적을 추천해 심사하는 자기표창추천제를 시행해 소외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 시켰다.
김상우 서장은 수상자들에게 앞으로도 업무성과를 평가해 열심히 일한 직원은 그에 상응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국가와 국민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천경찰이 될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