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예천군민회(회장 이원교)는 17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마포농산물시장에서 예천 농특산물 직판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청정 예천의 농특산물 홍보 직판장은 재경 예천군민회와 마포구청과의 긴밀한 협조로 이루어진 것이다.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33-1 마포농수산물시장 2502호에 마련한 직판장은 전 재경 예천군민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남병직씨가 총관리 책임을 맡고 있다.
이번 개장식에는 송재홍 재경군민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원교 재경예천군민회회장과 김선도 수석부회장, 상임 부회장인 박찬호. 재경 예천읍회장 박찬중, 용문면회장 김장화, 최상호 지보면회장,상리면회장 오창석, 하리면회장 박찬도, 보문면회장 권오상, 호명면회장 이종희,개포면회장 남원진, 유천면회장 장영기, 용궁면회장 남효명씨 등 많은 출향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마포의 농.특산물 직판장 개설로 인하여 예천 농·특산물의 판매향상을 통해 고향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원교회장은 40만 출향인들의 많은 관심과 판매 동참을 통해 청정 예천의 농·특산물의 판매 확대로 고향사랑을 실천하자고 호소했다.
사진제공;예경포럼 홍보담당 권호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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