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푸른예천21 예천읍여성회(회장장금분) 회원들은 구제역에 고생하는 공무원 및 군인들에게 간식을 제공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이날 회원들은 구제역차단을 위해 설치된 예천읍 9개 방역 통제소를 방문 빵200개와 우유100개를전달했다
또한 연말연시를맞아 독거노인10가구에 이불10채와 80만원상당의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었다.
한편 장금분 회장은"구제역 확산을 막기위해 추운날씨에도 고생하는공무원들과 군인들,자원봉사자들의 노고 감사의 인사를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