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환경부와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2010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녹색기술부분에서 지식경제장관 정부포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비룡 이원교 회장이 기술과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통하여 국가과학 기술혁신과 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자연과학 전공 최고 경영자를 발굴, 포상하는 ‘올해의 테크노 CEO상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21세기 지식기반시대의 기업경영패러다임 정착유도와 청소년들에게 이공계 출신 의 미래 비전제시와 이공계 진출 촉진을 위한 올해의 테크노 CEO상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관으로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각각 1개사 를 선정하는 상으로 2002년 제1회 대기업 부분에서 삼성전자 진대제 사장, 제2회 LG화학 노기호 사장등이 수상했다.
2010년 올해는 9번째로 대기업 부분에서 LS엠트론(주) 심재설 사장과 중소기업부분에서 주식회사 비룡의 이원교 회장이 지난 28년간 "첨담소재 캐미칼 개발과 Membrane을 이용한 수처리 기술개발로로 도정수처리, 오폐수 재이용, 폐수 중 유가물 회수등 국내 녹색기술 산업 정착에 "선도적 역할"로 수상이 확정되어 오는 12월 15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 터 수여받게 된다.
이 상은 기술경영인으로서 한국 최고의 상으로 재경예천군민은 물론 고향 예천의 자랑이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