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예천교회 김영수 목사)는 22일부터24일까지 3일간 예천군문화회관 및 제일교회에서 연인원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를 부흥강사로 초청 2010년 예천군복음화대성회를 개최하였다
지형은 목사의 "말씀이 복입니다"란 주제로 연 3일 간 개최되었으며 마지막날인 24일 저녁 7시30분 문화회관 집회에서는 2층까지 가득메운 예천군 98개교회 기독교인 및 일반인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정상진 도의원(호명교회 장로)의 "예천지역 복음화를 위한 집회를 가질 수있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천의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하여 달라"는 대표 기도를 시작으로 이어진 강사 목사의 설교는 선한 사마리아인 같이 선하고 착하게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기독교인이고 축복받는 비결이라고 설교하였으며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인들고 쉽게 알아 들을 수있게 재미나게 설교를 했다.
친구를 따라 처음 성회에 나왔다는 예천읍 남본리 거주 박태희(50세)씨는 "교회에 다니지 않아서 처음에는 분위기가 어색 하였는데 강사 목사의 실천하는 삶을 살아라는
설교를 듣고 보니 가슴이 뭉클하였다"고말했다.
제일교회 양재희 장로는 예천군복음화를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주어서 감사하고 강사 목사 및 집회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하였다.
기사제공:지보교회 박경우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