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9일까지 대구롯데백화점에서 농특산물 특판전 열린다.

예천군은  농업인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믿을 수 있는 명품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대구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 예천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판매전 행사 안내문을 향우회원 등에 발송하고 20여개 기관단체에 행사안내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문자메세지와 메일 등을 이용해 대대적인 홍보 판매전에 들어갔다.
 
이번 판매전은 대구 롯데백화점과 예천군이 지역 농ㆍ특산물의 판로개척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서로 상생하는 뜻에서 추진하게 되었으며, 특히 최근 쌀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명품 예천쌀을 홍보ㆍ판매하는 행사도 추진하기로 하고 우렁이쌀 10kg은 2만원, 20kg은 3만8천원에 특별 판매한다.

또한 예천군에서 생산되는 쌀, 사과 등 97여개 농특산물을 엄선 직판하며 특히,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예천참우도 산지 가격으로 직판하기로 하여 도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천군에서는 행사시 구매고객에게 매일 초특가 경매 이벤트로 명품 농특산물을 초특가에 판매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로 하였다.

이번 특판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시장개척담당(전화 054-650-628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