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문화원(원장 김종배)의 실버문화관광해설사들이 2008전국실버문화축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지역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전주에서 열린 2008 전국실버문화축제에 참가한 예천문화원 실버문화관광해설사 교육생 20여명은 예천을 대표하는 명승지와 인물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 발표를 하여 장려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번 축제는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추진단이 후원하고 전주시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실버축제이다.
전국에서 모인 5천여명의 지역대표들이 특색있는 주제들을 가지고 경연과 공연을 펼친 가운데 예천군의 실버문화관광해설사 교육생들은 효자 도시복과 약포 정탁선생, 아름다운 회룡포를 소개하여 많은 박수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