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회장 정홍진) 회원 43명 8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5회전국회원한마음체육대회에 참가하여 5천여명의 회원 참가자들 참가한 가운데 제1회예천세계활축제의 현수막을 들고 홍보를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에서 회원들은 국민통합이 최선의 안보라는 각오로 국민 안보결집에 앞장서고, 자유와 번영의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범국민 실천 운동을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체육행사와 문화공연을 통해 회원들 간의 우호증진과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예천지회 회원들은 제1회예천세계활축제 홍보 현수막을 들고 입장을 하는 등, 대회가 진행되는 중에도 전국회원들을 대상으로 예천을 찾아줄 것을 호소해 내빈들과 전국회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정홍진 회장은 "제1회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을 위한 염원은 군민이라면 누구라도 갖고 있는 마음이지만 이를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생각에 회원들과 홍보를 준비했고, 행사 사회자가 예천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세계 활 축제에 많은 회원들이 꼭 찾아 가겠다는 멘트와 함께 전국에서 참가한 5천여 회원들의 박수를 받아 제1회예천세계활축제가 꼭 성공할 것이란 예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회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웅비 예천건설을 위해 보탬이 된다는 생각으로 더욱 군정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고 회원한마음체육대회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