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파출소(소장 이재문)는 15일 용궁면사무소 앞에서 이기성 용궁면장, 권영일 군의원, 용궁면 이장, 면사무소 직원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인 4대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재문 소장은 최근 불안한 사회 분위기 하에서 4대 사회악과 관련된 불법행위 등을 발견 시 즉시 경찰관서에 신고하기를 당부했고 특히, 대구 여대생 살해 사건등과 관련하여 성폭력 사범에 대하여는 강력한 처벌이 요구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주민들과 경찰이 함께하는 협력치안을 통해 4대 사회악 척결에 지역에서도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