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예천대대는 육.공군 합동 대량전상자처리 훈련을 12일 16전투비행단 비행장 내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예천대대와 16전투비행단이 합동으로 13년 KR/FE훈련 목적에 부합되게 전시 작전계획에 발생가능한 상황을 가정하여 비행장 일대에 방호중인 현역과 예비군이 스커드미사일(화학탄)으로 인한 피해발생시를 대처하기 위해 한 것이다.
또한, 이번 훈련이 높게 평가되는 점은 훈련을 위한 상황 가정하 진행된 것이 아니라 실제 전시 작전계획에서 발생되는 상황에 맞추어 훈련을 하였다는 것이다.
예천대대장 강성근(중령)은 “육군과 공군이 합동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하 민간기관을 포함하여 전원 참가한 합동훈련으로 진행된 것에 높은 의미를 부여하고 양개군에 대량전상자 피해발생시 대처능력을 함양한 것에 의미가 있다.” 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