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창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2일부터 예천문화회관.재래시.경찰서 현관로비에 북한 수용소 생활 및 북한의 실상 등을 주제로 담은 안보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상설시장 일대에서 자유총연맹예천군지회와 협조하여 6.25 전쟁 당시 먹었던 주먹밥과 보리개떡에 대한 시식 체험 행사를 열어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알리고 6.25전쟁을 겪지 못한 신세대들에게는 북한실상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