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중학교는 15일 3학년 학생 14명은 GETV방송 체험을 실시하였다.
GETV방송 체험은 경상북도교육연구원의 방송 차량이 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하는 체험으로 방송 장비 체험, 방송 촬영 및 모니터 하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방송 체험에 앞서 대본과 소품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였고, 두 팀으로 나누어 ENG 카메라 작동법을 실습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카메라를 직접 작동해보면서 신기해하였다.
직접 작성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감독과 카메라, 연기자, 스텝으로 구성하여 ‘중학생 탐구생활’과 ‘몸으로 말해요’를 촬영하였다.
모든 촬영이 끝난 후 촬영한 영상을 모니터 하면서 모든 활동을 마쳤다.
홍세진, 박도영 학생은 ‘카메라의 구조와 기능을 알게 되었고, 영상 하나를 찍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카메라로 직접 촬영을 해보니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또 방송 체험을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방송 제작을 통해 자신감과 직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