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호 예천경찰서장은 15일 용문.하리파출소, 상리치안센터를 마지막으로 12개 파출소에 대한 치안현장 방문을 모두 마쳤다.
박창호 서장은 노인회관을 방문해 전화사기와 노인교통사고, 농산물도난 예방등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을 약속하고,과거의 경찰과 달리 지금은 물속의 물고기처럼 지역주민들을 떠나 경찰이 존재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군민들이 편안히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군민과 함께하는 공감치안을 확립하고 평소 어르신들의 고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