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군민회(회장 김선도) 각 면민회 사무국장들과 재경용문면민회(회장 박용일) 회원 일행은 고향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고향의 산천을 돌아보며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고향을 방문했다.
김선도 회장과 박용일 재경 용문면민회장을 비롯한 80여명의 회원들은 21일 오전11시 용문사 주차장에 집결하여 등산을 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현준 군수가 회원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며 고향 발전에 출향인들이 하나가되어 동참을 해달라고 역설했다.
재경예천군민회 관계자는 “이번 고향방문을 통해 고향의 발전상을 보고 성공한 예천출신들이 고향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찾는 중요한 행사이다”라면서 “도청이전으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고향을 위해 결집된 모습으로 고향 발전의 초석이 되어 도우미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