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최상득 정보과장은 20일 예천군노인대학 30기 학생 100명을 상대로 “즐겁게 사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하였다.
최과장은 특강에서 사람은 인간으로서 평등하기 때문에 남을 볼 때 가치로 비교하지 않는 즉 참사람(眞人)이 되어야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하면서 단돈 1,000원짜리 점심을 먹더라도 즐거운 마음을 가질정도로 행복함을 자신이 만들어 가야하는 “自得(자득)의 樂觀主義(낙관주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공자는 “登泰山 小天下(등태산 소천하) ”라고하여 태산에 오르면 천하가 작게 보이는 등 고정관념에서 탈피할수 있다며 항상 같은 생활의 반복 보다 노인대학에 입학하여 항상 새로움 삶을 추구할 때 어르신들이 즐겁게 보내 수 있을거라고 강조하면서 지금 만족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할수 있으나 행복과 재물도 자신만 향유하지말고 나눌줄아는 지족(知足) 정신 노년을 아름다운 인생으로 인도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