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새 천년 희망의 땅 웅비 예천을 목표로 힘차게 뛰고 있는 예천군이 지난 2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새해 첫 군정업무 보고회를 가지고 차질없는 군정 추진과 발전방안 모색에 들어갔다
이날은 기획감사실 등 2개부서의 실과소장과 6급담당 등 20여명이 참석해 2010년 주요성과 및 개선사항, 부서목표 및 추진과제, 역점시책 등에 대해 보고가 있었다.
또 이날 보고회는 군정 전반에 관한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으며, 올해 역점분야와 새로운 시책을 보다 내실있게 수행하기 위한 연찬의 계기도 되고 있다.
한편, 군은 2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앞으로 각 부서별 업무추진 사항의 재점검과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선 5기 군정 목표와 방침에 부합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준 군수는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신도청 시대를 맞아 내실있고 알찬 업무계획의 수립과 군민 복지증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고, 전국 최고의 살기좋은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공직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과 도전 정신으로 군정에 임해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