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소재 레미콘 제조업체인 한국산업 김옥자 대표가 월동기를 맞아 불우이웃에게 연탄 13,000장(650만원 상당)을 기증해 주위에 미담이 되고 있다.
김대표는 고유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8일 예천연탄은행에 연탄 10,000장(500만원 상당)을 기증한데 이어 11일에도 예천천주교 독거노인 나눔의 집에 연탄 3,000장(15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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