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보육시설 연합회(회장 김혜숙)는 건강한 자녀 양육관을 심어주기 위해 11월1일 오후7시에 문화회관에서 원아 및 부모700명을 초청하여 가을 음악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들에게 건강한 자녀 양육관을 심어주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하고 가족가치에 대한 중요성과 저 출산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하여 마련했다.
이현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고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했다.
또한 웃는 부모, 웃는 아이라는 주제로 경일대학교 윤복만 교수의 특강과 퓨전째즈, 칸투스의 남성중창으로 부모와 영유아의 정서 함양을 위한 멋진 음악공연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