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 민간사회안전망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섭)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의 따뜻한 설맞이를 위해 25일 쌀 3가마니 상당의 떡국과 만두 등(135만원 상당)을 호명면 관내 31개 경로당에 직접 방문 배달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호명면 민간사회안전망 추진위원회는 지난 연말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50만원 상당의 연탄 3,000장, 등유 1,200ℓ의 난방연료를 어렵게 생활하는 12가구에 배달하기도 하였다.
호명면 민간사회안전망추진위원회는 사각지대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지역단위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협의체로서 관내 덕망 있는 지역유지, 기관단체장 등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마다 연말연시 등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