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26일 오동석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무과,용궁파출소 경찰관
10여명과 용궁 생활안전협의회원, 자율방범대원 등과 함께 용궁면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을 방문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자녀가 있으나 부양능력이 없어 추운겨울을 어렵게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2명에게 연탄 200여장과 쌀 3포대, 라면 등을 전달했으며,예천경찰서는 서민생활보호 종합치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사회복지시설 이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고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1.1.1 사랑나눔운동을 매월 1회이상 실천해 오고 있다.
오동석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이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면서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예천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