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인연합회는 29일 `자랑스런한국인대상`에 헤닉권 그룹 권병하(용문면 출신) 회장 등 모두 16명을 선정 서울여의도 63빌딩 별관 코스모스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런한국인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국 50개 언론사 회원대표 가운데 선발된 심사위원들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다년간 혁혁한 공로를 쌓아온 인물들 중 인터넷 및 전국 언론사를 통한 공개모집과 관련단체 및 각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2009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수상자▲
▲민족화합(최고대상)=김덕룡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미술창작=김형근 서양화가
▲벤처기업=조성환 신성컨트롤 대표
▲친환경농업=차윤득 대야농장 대표
▲해외동포=권병하 헤닉권그룹 회장
▲행정혁신=안상수 인천시장
▲문화예술=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글로벌경영=박근태 CJ중국본사 대표
▲문예진흥=이상용 아산엠단성사 회장
▲녹색성장=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
▲에너지산업=이만득 삼천리 회장
▲사회봉사=최일도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인재육성=구기승 유한그린텍 대표
▲대중가요=설운도 ▲영화연기=이병헌 ▲스포츠발전=장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