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예천군 식수원 상류지역인 용문면 금곡천인 하금곡리에서 초간정까지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환경단체인 맑고푸른 예천21협의회, (사)환경실천연합회 예천지회를 비롯하여 (주)남동발전 예천양수건설처,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하여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 추어 환경실천 다짐을 결의하고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서명 운동 등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특히, 환경단체에서는 민간 주도로 물 맑고 공기 좋은 지역의 이미지를 보존하기 위하여 정화활동과 환경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 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