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골프장 18홀과 휴양주거단지를 갖춘 한맥C.C. & 노블리아가 12일 오전 11시 호명면 황지리 현지에서 그랜드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픈기념시에는 한맥개발 임기주 대표, 김수남 군수, 이한성 국회의원, 최명환 교육장, 장대복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이현준.윤영식 도의원,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김수남 군수는 축사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내 고장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주민들과 한맥C.C. & 노블리아 관계자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한맥C.C. & 노블리아“가 천년만년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민이 자랑할 수 있는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바란다"고 밝혔다.
한맥C.C. & 노블리아는 굽이굽이 흐르는 미호천의 아름다움과 맑고 공기좋은 청정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지역민과 도시민이 함께 더불어 즐기는 최고의 관광휴양지로 새롭게 태어나며, 회룡포와 충효테마공원 등 지역의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의 중심으로 지역경제활성화의 큰 기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맥개발(주)는 지난 2004년에 예천군과 협약을 맺고 개발촉진지구사업으로 골프장과 주거휴양단지를 조성해 현재 18홀 대중골프장인 한맥CC를 운영하고 있으며, 테마형 골프전원마을인 노블리아 전원마을을 조성해 분양하고 있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