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마트를 기준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 주변에 어린 학생들의 소행으로 보여지는 차량과 오토바이에 락카칠을 해 차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이 자주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이들은 차량과 오토바이에 락카 칠을하는 일에 그치지 않고 트럭의 기름통에 구멍을 내어 차량의 기름까지 유출해 가는 일을 스스럼 없이 하고 있다.
동본리 영남맨션의 한 주민은 경찰이 계속해서 순찰을 돌고 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단지내에 CCTV라도 달아서 꼭 잡아야 한다며 분괴하고 있다.
한 두번 아이들의 장난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되어지는 행위는 더 이상 장난으로 보기어려운 범죄행위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관할 경찰서과 행정 담당자는 조속히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 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