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하리면 우곡2리 경로당 준공식이 25일 11시 30분 마을 현지에서 김수남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곡2리는 51가구 12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날 준공식을 가진 경로당은 7,975만원의 사업비로 건평 88.8㎡의 단층 벽돌 건물로 건립되어 앞으로 마을 노인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들의 회의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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