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5일 금당실정보화마을과 서울 마포구 소재 중암중학교는뜻깊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러한 계기로 이재창군의원(용문중학교 운영위원장)은 예천군의 시골학생들의 어려움과
열악함을 호소하였으며 지난 예천군민체전때는 중암중학교(교장 양기황)교사들과
운영위원장과학부모들이 중학교를 방문하여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0월 26~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용문중학교에서는 중암중학교를 찾아 도농간의 교류시간을 가졌다.
이에 같이 동행한 박장식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백만원이란 큰돈을 선뜻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오늘까지개최되는(11월2일~3일) 제 9회 용문중솔숲제에도 참석하여 나 하나의 작은힘으로후배들의 공부에 많은 도움이되었으면 좋겠다며 장학금 오백만원을 기탁하여 주위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박장식
용문중학교 1회 졸업생
현 서울소재 동일기계 대표
5년전부터 용문중학교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계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