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청년회의소는(회장 최원대) 지난 14일과15일 이틀동안 경주시 안강읍 안강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9차 경북지구회원대회 및 40주년 기념행사”와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에 회원 및 회원가족 50여명이 참석하여 종합 준우승의 성과를 거두었다.
14일 본대회와 회원 및 안강읍민 화합축제를 시작으로 15일 한마음 가족체육대회에서는 본회의소에서 회원들이 일치 단결하여 준비한 여러 가지 음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자 다른 청년회의소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예천청년회의소의 소개 시간에 최원대 회장은 “이번 도청 이전 최종확정지로 예천이 결정된것에 대하여 무척이나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그리고 지역의 청년으로서 앞으로 지역발전과 용천하는 경북을 만들기위해 모든 노력을 할 것이다. 이에 우리 청년들이 조금 더 노력하고 봉사하여 청년의 위상이 우뚝설수 있도록 선두에 서겠다. 다른 지역에서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또한 매시간 공설운동장 내.외에서 특산물과 관광지 소개등 예천을 경북지역내 JC회원 및 JC회원가족들에게 알리고 홍보물 전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