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진호국제양궁장이 온갖 야생화와 장미가 만개한 가운데 외지인과 주민들의 발길로 연일 붐비고 있다.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은 부지면적 79,329㎡에 예선경기장과결선경기장을 비롯해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고 소나무와 벚나무,개나리,영산홍 등 각종 나무를 식재하고 계절별로 다채롭게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기장으로 변하고있다.
진호양궁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넓은 잔디구장을 깨끗하게 깍아 놓아 보기만해도마음이 탁 트이는 기분을 느끼며 야생화와 장미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소나무와 함께볼거리를 제공있다며 예천을 알리는데 한몫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