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김천에서 열리고있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손경미(예천여자고등학교 2학년) 선수가 육상 여자고등부400m허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경미선수는 우리고장 출신으로 경북대표로출전해 금메달을 획득, 고향의 이름을 빛냈다. 손경미선수는 01:00.92 기록으로국가대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여 고향의 이름을 빛냈다. 앞서 손경미 선수는 지난9월7일~8일 개최된 제27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시도대항 육상대회 여고부 4백m허들에서 61초34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손경미 선수는지난 8월 17일부터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35회 추계전국중고 육상경기대회에서 4백m허들(62초69) 1위, 4백m(57초60) 2위를 차지하는 등 발군의 성적으로 예천육상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