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환 의원 (국민중심당 대표, 경북 문경.예천)이 20일 오후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질서경제학회 창립 10주년 기념학술대회에 참석하여 기조강연을 펼쳤다.
한국질서경제학회와 경제세계화포럼(이사장 신국환)이 주최하고 ‘국부유출 이대로 좋은가-한국경제 재도약의 길’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신 의원은 대한민국의 경제부흥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특히 앞으로 10년 내에 한국경제가 세계산업 4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야 재도약이 가능함을 언급하며 뚜렷한 전략과 비전으로 우리의 성장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