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호명면 형호리 경로당 준공식이 12일 12시 마을 현지에서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출향인,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형호리 경로당은 6천 2백만원의 사업비로 건평 82㎡의 단층 슬라브 건물로 건립되어, 앞으로 마을 노인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들의 회의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용문면 노사2리 경로당 준공식이 13일 12시 마을현지에서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출향인,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준공 되는 노사2리 경로당은 5천 1백만원의 사업비로 건평 65.6㎡의 단층 슬라브 건물로 건립되어, 앞으로 마을 노인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들의 회의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