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하리면민회 박찬도(52, SK텔레콤 홍보부장)회장은 1월 11일 서울 소피텔엠버스더 호텔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회장은 서울 경기지역에 1,000여명의 하리면민들이 생활하고 있음에도 면민회 참여도와 결속력이 취약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이를 극복하고자 신년교례회를 열기로 하고 경비 1,500만원을 회장단과 은풍초등 각 기별 동기회에서 출연하였다.
또한 신년교례회시에 고향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고자 3일부터 16개리 마을 단위로 대표자를 선정하여 새해인사와 마을소식을 촬영하였으며 이를 CD로 제작하여 행사당일 방영하고 배부하기로 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하여 고향의 발전에 큰 뒷받침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