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한영수)는 지난 8월 11일부터 22까지 12일간 개최된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에 인구 5만명에 불과한 예천군에 61만명이라는 엄청난 관람객이 방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교통관리 및 혼잡경비를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수행했다.
그동안 예천경찰은 엑스포가 열리기 전부터 예천공설운동장 행사장과 상리면 곤충생태체험관 주변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관내 주요도로의 교통시설물을 정밀점검하는 등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였
다.
또한, 엑스포 기간중엔 예천경찰서 전 경찰관과 방범순찰대?전경대를 동원하여 교통관리와 관람장
주변 강절도범 예방, 혼잡경비에 최선을 다하여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일도 발생하지 않는 완벽한
치안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예천을 찾은 관람객들은 뜨거운 폭염속에도 많은 차량과 인파가 몰렸음
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영수 서장은 쇠를 녹일듯한 불볕더위 속에서도 예천군민과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혼연일
체가 되어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으로 단 한건의 사
건사고도 없이 완벽하게 마칠수 있었으며 예천경찰의 저력을 다시한번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