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세 번째로 개최될 예천세계곤충엑스포에 많은 관심과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지부장김기수)에서는 7일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입장권 3,000매(일천오백만원)를 구매했다.
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는 군민영양과 보건향상, 식생활문화 개선, 식품위생, 위생교육 등 외식산업 문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기수지부장은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예천군 발전의 토대가 되길 희망한다.”며, “먹거리를 책임지는 예천군모범업소와 외식업지부 임원 및 회원들은 업소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곤충엑스포를 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관람객이 곤충엑스포에 함께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현준 군수는 “곤충엑스포 입장권 구매와 2016예천곤충엑스포 홍보를 위해 앞장서준 외식업지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친절함과 반가운 웃음으로 관광객들을 맞아준다면 2016예천곤충엑스포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지부 회원들은 철저한 위생교육과 친절교육을 실시해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기간 동안 예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메뉴와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예천이 되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