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고(교장 곽호열) 육상부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정이슬(3학년) 학생은 세단뛰기 종목에서 3위에 입상하여 동메달을 획득했고, 이한나(1학년), 박효원(1학년), 김지영(2학년), 정이슬(3학년) 학생이 한 팀으로 1600미터 계주 종목에 출전하여 2위에 입상, 은메달을 획득했다.
예천여고 육상부는 최인해 감독과 이민희 코치의 지도 아래, 매일 오전 1시간 훈련과 오후 3시간 이상 훈련을 하며 기량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예천여고 육상부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문경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주니어육상대회 겸 한국청소년육상대회 출전에 대비하여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