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시택)는 28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을 노래하는 용혜원 시인을 초청하여 교양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날 용혜원 시인은 “열정깨우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치며 삶의 지혜와 열정을 감동적으로 전했고, 강의 내내 호탕한 말투와 특유의 유머로 웃음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의에 참석한 직원들은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깨닫는 행복한 시간이 된 것 같고, 내 안에 있는 열정이 다시 솟아오르는 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강의를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택 서장은 “용혜원 시인의 명강의를 통해 얻은 예천경찰의 열정으로 예천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