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 관내 이웃돕기 성금.물품으로 사랑나눔

호명면 종산리 부국농원 대표 이태주씨는 예천로타리클럽 회원과 함께 9일 오전 11시 호명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태주씨는 예천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3가구에 대하여 150만원(각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예천로타리클럽 회원이 기증한 물품(황중가 회원 다과빵 3통, 우경아 회원 우족 3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평소에도 예천로타리클럽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이태주씨는 수년째 연 2회 지속적으로 호명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어 따뜻하고 인심 좋은 호명면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이태주씨는 "조금씩 나누면 더 행복한 세상이 된다는 일념으로 나 보다 조금 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처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소식이 봄날 꽃향기처럼 퍼져 주위의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