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한영수)는 4월 20일 신임전경 2명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면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는 전의경들과 모자결연을 맺은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김명화)회원 1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신임 대원들의 전입을 축하해 주었다.
한영수 서장은 신임전경 2명에게 예천결찰서 전입을 축하하고 또한, 생일을 맞은 권덕현 상경에게는 축하케익을 미리 준비하는 등 평소 전의경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나타내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으며,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들에게도 앞으로 전의경과 더욱 더 깊은 모자의 정을 나누어 예천이 어머니 품으로 기억될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