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01명 중 88명이 예천이 발전하기 힘들것이라고 답했다. 본사는 지난 8일부터 31일까지 본사 싸이트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가 101명이 설문에참여했다.
이에 기자는 생각해본다. 왜 이런 결과간 나왔을까?
즉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곤단지 기업의 부재와 가까운 곳에 영주,안동이라는 도시가 있어 상권을 빼앗기고 있는 현실에 대한 지적을 들고싶다..
안동에서 소비를 하고 있는 주민의식의 문제도 지적됐지만 이렇게 된데 대한 상인들 스스로의 자성도 필요하다. 어려운 경제에 대한 이유가 소비심리 위축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아울러 현 정부 정책의 부재와 당리당략에만 목을 매고 있는 정치권에 대한 비판도 할 수있다.
또한 군 정책의 부재(실패)와 기관의 노력부재도 들수있을것이다. 농민에 대한 정책 부재와 인구감소도 농민과 상인들을 중심으로 이야기 거리가되고있다..
이런 경기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과제는 원인분석과 상호 연관성을 가졌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인구를 통한 인구증대를 꾀할 수 있는 대안이 나와야한다.
또한 경도 대학을 발전시키며 공무원교육원 유치에 손.발 모두 걷어부쳐야한다 . 유치와 농민들에 대한 지원, 농업의 체질개선을 위한 군과군의원들의 정책 개발이 제시돼야한다.
즉 좀더 구체적인 의견으로 경제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소비촉진운동, 주민의식 개선, 질 높은 교육 환경 제공, 인구증가 정책필요, 주차난해소 등도 해결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