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초등학교(교장 윤희정)는 한국청소년신문사가 개최한 제11회 전국 학생.일반 백일장 및 서화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한국청소년신문사 주최로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연친화적인 인식을 제고하여 자연보호 정서를 심어주기 위해 운영된 이번 대회에서 총 24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국의 초, 중, 고등학생 및 일반인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대회에 본교 학생들은 서예, 운문, 산문, 미술, 독후감 분야에 응모하였으며 서예부분에서 5학년 정민규 학생이 경상북도지상장상을, 6학년 이민영 학생이 경상북도교육감상을 받음으로써 서예 실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상은 6월 24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이루어졌으며 입상자명단은 아래와 같다.
△ 서예부문 경상북도지사장 5학년 정민규
경상북도교육감 6학년 이민영
최우수 5학년 정희산
우수 6학년 권민지
장려 6학년 이윤아
△ 운문부문 최우수 3학년 허준혁/ 5학년 이가희
우수 3학년 권혜진/ 5학년 박재갑
5학년 노윤아/ 6학년 신인혜
장려 4학년 최주영/ 5학년 최수정
△ 산문부문 우수 2학년 정인규/ 5학년 채민정/ 6학년 박형주
장려 1학년 김희수/ 4학년 방민기
△ 독후감 장려 6학년 김나리
△ 미술부문 우수 6학년 권혜주/ 5학년 최수정/ 5학년 김은빈
특선 5학년 채민정/ 5학년 안성범
본교는 2011학년도부터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서예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권명숙 선생님께서 2년간에 걸쳐 꾸준히 지도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대회 준비를 위해 참가학생 모두가 서예와 글쓰기, 그림 그리기 분양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며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 작품을 제출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우수한 작품을 출품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