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창호) 전의경어머니회(회장 한명희) 회원들이 12월 3일 경찰서를 찾아 겨울내 전의경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김장담기 봉사를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박창호 서장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경찰서를 찾아 김장을 담가준 어머니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전의경을 친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준비된 250포기의 김장을 마친 후 전의경어머니 회원들과 대원들은 수육과 함께 김장김치로 점심을 먹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