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의 시골학교가 기적을 이루어 냈다.
지난4일 KBS 송년특집으로 제작된 도전골든벨 2011년 왕중왕전 녹화방송에서 대창고3학년 김태우 학생이 2011년도 골든벨을 울렸던 3명의 학생을 포함 전국41개교 4천여명의 참가학생중 엄선된 100여명이 참가한 이날 왕중왕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여 예천의 위상과 모교 대창고등학교의 명예를 전국에 알리는 파수꾼역활을 했다.
김태우 학생은 지난 7월31일 방영된 KBS도전골든벨에서 제82대 도전골든벨을 울려 2011년도 3번째 명예의전당에 올라 KBS로부터 대학등록금과 동문들로부터는 축화와 장학금를 받았다.
이번 2011년 KBS도전골든벨 왕중왕전에서 최고의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의 귀염을 토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연말특집 KBS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 저녁 7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대창고3학년 김태우 학생은 이번 2011년 대학입학모집에 수시에서 서강대에 합격,4일 서울대 수시에도 면접시험을 치루고 2011년 KBS도전골든벨 왕중왕전에 참가하여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는 열의로 개교90주년을 맞이하는 모교 대창고등학교 명예를 높혀 대창동문들 사기와 모교에대한 자부심을 일깨워주는 큰 역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