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오ㆍ폐수와 폐기물, 가축분뇨 무단배출에 대한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각종 사업장이나 축사, 환경기초시설에서 오.폐수와 가축 분뇨 등을 하천으로 몰래 배출할 우려가 있어 실시된다.
이에 군은 환경관리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3개반 8명의 특별점검반을 편성, 오는 8월말까지 세차장과 축사, 폐기물취급처 등 환경 배출업소 54곳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13일까지 경북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이 기간을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주간으로 설정하고, 환경관련단체와 합동으로 상수원보호구역과 공장밀집지역 주변 하천을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특별단속 기간 중 환경오염이 없는 일반위반 행위는 현장 시정지도하고, 고의?상습적인 위반업소는 형사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업체 자율점검과 불시단속, 기술지원 등 단계별 환경오염 대책을 마련해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