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군민의 문화의식 함양 및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무료영화 상영이 지역주민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달에는 25일과 26일 저녁8시부터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상과학 액션의 진화인 “소스코드”를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되는 “소스코드”는 2011년 5월 4일 개봉된 신프로이며 최근 극장가에서 흥행되는 영화로서 던칸 존스 감독이 연출하고 제이크 질렌할(콜터 스티븐스역), 미쉘 모나한(크리스티나 웨렌역)등이 출연하여 주어진 시간 단 8분,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는 공상과학(SF) 영화 이다.
줄거리는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더 대위. “소스코드”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테러를 막을 수 있다.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단서와 용의자를 찾는 내용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영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매월 상영시 마다 1천명 정도 관람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월 넷째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의식 제고 및 정서함양을 위하여 무료영화를 상영한다고 하였으며 “이번에 상영되는 ”소스코드“ 영화는 공상과학 액션의 진화로서 12세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 하며 가족, 이웃들과함께 많은 군민들이 관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