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순흥주유소를 경영하고 있는 이원도(58세)씨는 지난 1월 무의탁 독거노인에게 내의 28벌을 전달한데 이어 8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내의 100벌(200만원 상당)을 감천면사무소 민간사회안전망으로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또 작년에도 1,000천원 상당의 온천입욕권을 구입하여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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